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LA 하늘이. 옷보다 배경^^ 오늘도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물 옥상에서 찍은 듯한 유리의 사진이 담겼다. 그림 같은 구름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리는 퍼 코트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삼남매 엄마 유리의 럭셔리한 LA 라이프가 엿보인다.
한편,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 슬하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