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11kg 감량→48kg 되더니 마스크도 헐렁해…세상 작은 얼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지우가 가려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김지우는 9일 인스타그램에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구나 코로나 너라는 끈질긴 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하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지우는 바디프로필 촬영 전 11kg 감량한 몸무게 48.6kg을 인증했다. 김지우는 운동, 식단 등 꾸준한 관리 끝에 완성한,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부쩍 날씬해진 김지우는 마스크가 헐렁해보이는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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