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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같이 삽시다' 서정희가 편안한 이미지로 변신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음악 예능 '복면가왕'에도 출연했던 서정희는 "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한 제 행동을 보고 개그우먼이라고 추측하더라. 편견 없는 시선에 희열을 느꼈다"며 "깍쟁이, 공주 같은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가깝고 편한 이웃 같은 이미지를 원한다. 사실 제가 편안한 사람인데 많은 분들이 까다롭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살도 일부러 4kg을 찌웠다. 지금 최상의 컨디션이다"라고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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