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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종훈이 앳스타일 1월 호를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SBS 화제작 '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이번 촬영에서 작품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밝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드러내며 '남친짤'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다수 작품에서 의사 역할을 맡아 '의사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감사한 일이다. 아이러니한 게 항상 가운만 걸쳤지 제대로 된 의학 연기를 해본 적은 없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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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능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내 이름을 건 토크쇼를 해보고 싶다. 리얼리티는 워낙 치열해서 내 성격과는 안 맞는다"고 전했다.
한편, 윤종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21년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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