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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류현진과 김광현이 출격해 월드 클래스급 승부욕을 대방출한다.
김광현은 '런닝맨'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에게 기죽지 않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정적인 말 한마디로 '쌥쌥이' 양세찬마저도 진땀 빼게 하고, 미션마다 놀라운 운동신경과 순발력을 보여주며 일명 '사기캐'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의 몸 개그와 허당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메이저리그급 열정으로 '런닝맨'을 제패한 류현진X김광현의 대활약은 2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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