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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작곡상을 받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가수 김명훈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 됐다. 이는 곡의 저작자인 영탁을 비롯해 작곡가 구희상, 지광민이 리메이크 음원 저작권을 최초로 승인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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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안예은의 '진또배기', 임한별의 '인연', 조장혁의 '부디', 강형호의 '그날들', 임태경의 '첫사랑', 후이의 '가장무도회', 권인하의 '한 남자', 이응광의 '아라리요', 서영은의 '지친 하루', 하윤주의 '아름다운 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로또싱어를 통해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어제 방송된 세미파이널에서 선보인 김경호의 '데칼코마니', 소찬휘의 '바꿔', 웅산의 '코뿔소', 하윤주의 '고독한 항해' 무대 음원이 정오(낮 12시)에 공개, 무대의 생생함과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로또싱어'의 음원은 저작권자의 승인을 받은 후 본방송 다음날인 일요일 정오(낮12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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