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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암행어사' 배우 김명수가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늘(월) 밤 9시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에서 암행어사 '성이겸'으로 분한 김명수는 본방사수를 부르는 훈훈한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명수가 연기하는 암행어사 '성이겸'은 하루 아침에 암행어사로 발탁되어 어사단을 이끌며 부패한 권력을 타파하고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판 '킹스맨'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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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 착실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 김명수가 '암행어사:조선비밀 수사단'에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명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왕실의 비밀수사관인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활약을 그린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오늘(월)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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