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으리으리한 제주하우스…디저트 역시 럭셔리 "주방 엎어 연말 정리를"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잔재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조금 따뜻해져 다행이예요. 프로 사부작러는 오늘은 집에서 주방을 엎어 연말 정리를 해볼까 해요. 잡생각을 안하기엔 정리가 최고예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주도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진재영이 직접 마련한 디저트의 모습이 담겼다.

예쁜 그릇에 소복하게 담긴 딸기는 깔끔한 진재영의 집과 어우러져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집 안에 커다란 수영장이 인상적인 진재영의 러브하우스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우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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