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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트롯2'가 레전드 시즌 탄생을 예고했다.
시청률은 28.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은 무려 30.2%를 기록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이 생긴 10년 역사 이래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다. 여기에 재방송까지 10.8%의 기록을 내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 첫 방송 후 홍지윤 윤태화 마리아 김연지 김태연 김다현 등 참가자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도배된 것은 물론 각종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클립 동영상 조회수 역시 공개 3일만에 총합 1000만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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