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함연지, 오뚜기 회장 父와 다정한 부녀 "아빠가 만드신 오트밀 루돌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화기애애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함연지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제 핫케? 보고 오늘 아침 아빠가 만드신 오트밀 루돌프~"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함연지는 "눈은 블루베리 쨈으로 만드셨대요! 아침 일찍 저한테 이 사진 보내시고 칭찬 받으려고 한 시간 동안 기다리셨는데 제가 지금 일어났어요. 여러분 굿모닝"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오트밀에 딸기, 블루베리 잼으로 루돌프 캐릭터를 완성한 함연지 아버지의 센스가 담겼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7년에는 동갑내기 비여예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