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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net '쇼미더머니9'은 8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유지하며 종영했다. 화제성은 전주 대비 13.55% 증가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무대를 꾸민 쌈디가 화제 됐다. 그 외 릴보이가 최종 우승하며 네티즌의 축하 댓글도 다수 발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릴보이가 1위, 스윙스가 2위, 머쉬베놈이 5위, 래원이 6위로 총 4명의 출연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4위는 SBS '런닝맨'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18.70% 오르며 1계단 순위 상승했다. '특급 메이저리거' 류현진, 김광현이 출연해 화제 됐으며, 두 사람의 예능감에 호평이 많았다. '런닝 스토브리그' 레이스가 꾸며져 야구팬들의 주목도 발생했으며, 재미있게 시청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MBC '복면가왕'은 전주 대비 화제성 2.22% 오르며 비드라마 5위를 기록했다. '복면가왕' 역사상 2년 7개월 만에 7연승 가왕을 배출해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부뚜막 고양이'의 7연승을 축하하는 네티즌 댓글이 쏟아졌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7위는 MBC '나 혼자 산다(전주 대비 화제성 34.68% 감소)', 8위는 종영한 tvN '신서유기8(전주 대비 화제성 0.93% 감소)', 9위는 MBC '라디오스타(전주 대비 화제성 19.60% 증가)', 10위는 JTBC '아는 형님(전주 대비 화제성 21.84% 감소)'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12월 2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2월 2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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