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8살 딸에게 '명품 가방' 선물 받아 "필요할때 언제나"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자랑했다.

24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지온 양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자랑했다. "엄죤의 크리스마스 선물. 샤넬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선물은 아빠 엄마가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아빠 쿠폰에는 입술 그림과 함께 뽀뽀 쿠폰을, 엄마 쿠폰에는 가방 그림을 그려 가방 쿠폰임을 밝혔다. 특히 가방 그림에는 명품 브랜드의 이름을 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온 양은 각 쿠폰에 '필요할 때 언제나 쓸 수 있음'이라고 덧붙여 귀여움을 안긴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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