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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정희가 연애에 관한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내 일생에 남자가 단 한 명뿐이라 너무 억울하다. 이혼 후 사람 소개 좀 해달라고 부탁도 엄청 많이 하고 다녔는데 사귀자고 고백하는 사람이 없다"라며 말했다. 이어 "이혼한 지 6년이 됐지만 그동안 소개팅은 두 번 정도 해봤다. 그런데 나를 보면 늘 칭찬을 늘어놓고도 애프터 신청이 오지 않았다"라며 자신이 연애를 못 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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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정희에게 MC들은 골프 같은 운동을 통한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기를 조언하며 그녀의 사랑을 응원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이들이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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