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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의 첫 주제와 출연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녹화일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참가하지 못한 신승훈을 제외하고는, 한국대중음악계에서 '발라더'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전설들이 한자리에서 다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출연자들 스스로도 이렇게까지 다 모여본 것은 처음"이라며 뜻깊은 감회를 전했다.
'아카이브K'는 발라드, 댄스음악, 인디 그라운드, KPOP 등 7개의 주제로 나뉘어 방송되며, 이번 발라드 편은 총 2회에 걸쳐 수십년 간 우리들의 정서 속에 늘 가장 가까이 살아 숨쉬고 있는 '한국 발라드'의 40여년사를 전설들의 정교한 무대와 생생한 증언, 자료를 통해 새로운 각도에서 재조명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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