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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PD가 성별 신비주의 콘셉트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성별을 비밀에 부치고 있는데 제 성별 비밀 컨셉은 2016년부터 4년간 유지하고 있는 콘셉트다. 비밀로 하려던 게 아닌데 촬영장에서 다들 궁금해하시다보니 이게 어느 순간 콘셉트가 되고, 비밀을 유지하게 됐다. 저는 화장실도 못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MC 김재원은 "바꿔 생각하면 시청자 여러분도 다 알고 계시는데 속아주고 계신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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