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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음주운전이 적발돼 논란이 된 배우 배성우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음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 배성우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기소의견으로 전날 서울중앙지검에 넘겼졌다.
배성우는 이후 출연중이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하차했다. 극중 그가 진실만을 보도하는 정의로운 기자 역할을 맡은 바, 음주운전 입건 소식에 시청자들의 충격이 더욱 큰 게 사실이다. 배성우의 빈자리는 정우성이 채울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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