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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셀프 은퇴식'을 위해 20년 만에 MBC를 찾아온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한편, 한 복면가수가 '2020 MBC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에 빛나는 MC 김성주의 벨트를 풀어헤쳐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그는 개인기 무대 중 MC 김성주에게 다가가 벨트를 풀기 시작했고, 엉뚱한 돌발행동에 '개인기 마에스트로' 김구라마저 실소를 터뜨려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판정단은 물론 MC 김성주까지 빵터지게 한 '깡 만렙'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한 복면가수가 '모태솔로'의 아이콘 오나미에게 사랑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그는 "오나미는 내 이상형"이라며 거침없는 고백을 이어가는데, 이에 "오나미 씨와 사귈 의향이 있냐"는 현영의 적극적인 질문에 의미심장한 미소로 화답해 현장의 분위기가 고조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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