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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갑내기 톱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국내외에서 뜨거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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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갤러리는 열애 지지 성명문을 발표하고 이들의 연애를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성명서를 통해 팬덤은 "팬들은 두 배우의 만남을 열렬히 응원하며, 앞으로도 연예계에서 귀감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커플이 되길 희망한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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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시 시나연예 등을 통해 이들의 열애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관심을 보였고, 중국 팬들도 웨이보 등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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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1년 1월 1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 3월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자, 드디어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새해 1호 커플이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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