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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故(고) 구하라의 생일을 맞아 꽃을 선물했다.
이날은 구하라의 생전 생일인 1월 3일로 함께 카라로 활동했던 멤버 강지영이 이를 기억하고 추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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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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