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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의심을 놓지 못하는 남편의 사연이 찾아온다.
서로가 너무 좋아서 당시엔 무서울 게 없었다는 의뢰인 부부. 이들의 대단한 사랑에 감동받는 것도 잠시, 아내는 남편의 질투가 엄청나다고 폭로해 보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남편의 입장에선 본인이 하루종일 밖에서 일을 하니까 집에만 있는 아내가 의심스럽다는 것.
이수근과 서장훈은 황당해하면서도 남편이 의심하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각종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아내와 남편은 서로 다른 기억으로 입장 차이를 보인다고.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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