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쿨의 김성수가 세상을 떠난 전처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김성수가 굿을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지난 몇 년 동안 딸 혜빈이가 악몽과 가위눌림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사망한 전처의 영혼이 김성수와 딸 주변을 맴돌고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앞서 강씨는 지난 2012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 있던 제갈씨와 시비가 일었다. 이후 제갈씨는 자신의 차량에서 흉기를 들고와 강씨 일행에게 휘둘렀고, 강씨는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김성수의 전처 천도재 현장이 담긴 '홍석천의 운수 좋은 날' 5회는 이날 오후 11시 '리빙TV',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 동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