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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 CHOSUN '미스트롯2'는 전주 대비 화제성 13.95% 감소했으나 2주 연속 비드라마 1위 자리 유지에는 성공했다. 본선 진출 참가자들의 '장르별 팀 미션' 경연이 펼쳐져 화제 되었으며, 마스터 예선전에서 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윤태화가 팀 미션에서 탈락해 네티즌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찐이량 팀의 불나비 무대에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윤태화, 홍지윤, 전유진은 각 5위, 7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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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결방한 JTBC '싱어게인'은 전주 대비 화제성 68.14% 감소하며 3계단 순위 하락해 비드라마 5위에 랭크 됐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던 네티즌들은 결방 소식에 짙은 아쉬움을 표했으며, 30호 참가자의 추가 합격 여부가 궁금하다는 댓글을 다수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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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7위는 KBS2 '트롯 전국체전(전주 대비 화제성 17.81% 증가)', 8위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전주 대비 화제성 233.14% 증가)' 9위는 SBS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17.98% 감소)', 10위는 JTBC '아는 형님(전주 대비 화제성 9.96% 증가)' 순이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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