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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콩고 왕자'로 불린 라비가 조건만남 사기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또한 법무부 관계자는 "난민인정자는 통상 3년에 한 번씩 체류자격 연장을 받아야 한다"며 "형기를 마친 뒤 공공질서를 해친다고 판단되면 추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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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꿈이었던 라비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말솜씨로 방송사의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이에 MBC '별바라기', MBN '전국제패',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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