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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영업 중지 중인 카페에 아쉬움을 남겼다.
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오는 카페 풍경 남기고 싶어서 손가락 호호 불어가며 찰칵찰칵…눈 내릴 때 비 내릴 때 안에서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시면 진짜 환상이었는데…그리워 그리워 미워 코로나19 진짜 나빠 영업 중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내리는 오정연의 카페 풍경이 담겼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tvN '나는 살이있다'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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