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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영업 중지' 카페에 씁쓸한 마음 "코로나19 진짜 나빠" [in스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1-07 16:4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영업 중지 중인 카페에 아쉬움을 남겼다.

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오는 카페 풍경 남기고 싶어서 손가락 호호 불어가며 찰칵찰칵…눈 내릴 때 비 내릴 때 안에서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시면 진짜 환상이었는데…그리워 그리워 미워 코로나19 진짜 나빠 영업 중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내리는 오정연의 카페 풍경이 담겼다.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인 카페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오정연은 멀리서 영업을 중단한 카페를 바라보며 아쉬워하는 모습. 자영업자 오정연의 현실 애환이 느껴진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tvN '나는 살이있다'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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