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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아인이 폭설로 인해 1억대 외제차의 타이어가 펑크나는 피해를 겪었다.
앞서 유아인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1억원대를 호가하는 명품 전기차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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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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