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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의 메인 포스터 2종이 전격 공개되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또 다른 메인 포스터에는 '우리는 수상한 학교에 전학왔다'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어딘지 모르게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이들의 모습에서 과연 학교에서 어떤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수첩을 든 박지윤과 휴대폰을 들고 있는 최예나가 무언가를 추리하듯 단서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여고추리반' 멤버들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를 넘나들며 수상한 학교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한 '클래스가 다른 추리'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정종연PD는 "다섯 출연진은 각자의 장점과 특기 등을 살려 각양각색의 눈부신 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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