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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년 맞이 홈커밍 특집'의 첫 번째 주자로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또한,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결혼 후 처음으로 '졸혼'을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 생활 28년 동안 각방은커녕 한 번도 떨어져 지내 본 적 없다는 두 사람. 노사연은 갑작스런 이무송의 제안에 "진짜 그걸 원해?"라고 물으며 섭섭한 기색을 드러냈다. 급기야 노사연은 "이제 진짜 마지막이야"라며 눈물까지 글썽여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무송이 '졸혼'을 제안하게 된 자세한 내막은 11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상이몽2'는 '신년 맞이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져 기존보다 빠른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년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운명부부들이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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