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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낮과 밤' 남궁민-이청아를 둘러싼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남궁민과 모든 기억을 되찾은 이청아의 투샷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쓸쓸한 기운이 감도는 갈대밭에 단둘이 서있는 모습.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슬픔이 묻어나 보는 이의 마음까지 애잔하게 만든다. 더욱이 먼발치를 바라보는 남궁민과 달리 이청아는 절절한 눈빛으로 남궁민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이청아가 기억해낸 남궁민의 정체, '하얀밤 마을 참사'의 완전한 진실,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낮과 밤' 측은 "오늘(11일) 방송을 통해 '하얀밤 마을 참사'의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또한 베일에 가려져있던 남궁민-이청아의 진짜 관계 역시 오픈 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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