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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채림이 힘든 일상 중에도 여전히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채림은 서울에서 아들을 홀로 키우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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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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