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딸 시아 양의 안검내반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시아 안검내반 수술 공개해요! 아직 붓기가 다 빠진 것은 아니지만요 시아가 저한테 아빠의 내 사람들 삼촌, 이모들이 나 보고 싶지 않을까 사진 찍어 올려줘 봐 대신 이쁘게 찍어?^^그러는 거예요. 시아 쌍수 어때요? 이제 눈썹 안 찌르고 좋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검내반 수술을 한 시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안검내반은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간 상태로, 속눈썹이 각막에 닿아 각막에 상처가 생기거나 흐려져서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 수술 후 시아 양은 기분이 좋은 듯 환한 미소로 꽃받침 포즈를 취해 귀여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