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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하성운이 따스한 분위기의 tvN 드라마 '여신강림' OST를 선보인다.
특히 가창을 맡은 하성운만의 애절하고 따스한 톤이 잘 스며들어 감동을 배가시켰다. 하성운의 섬세하고 신비로운 보컬이 '여신강림'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것.
'폴 인 유'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섣불리 다가가 고백하지 못하고 상대가 마음을 열어줄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의 감정과 가까운 곳에 있어 더 애타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프로듀서 도코와 사승호가 의기투합해 시너지를 낸 곡이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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