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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팬텀싱어'자체가 장르, '미라클라스'가 관전포인트"
'미라클라스' 김주택이 26일 온라인 중계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시즌1부터 시작될 때 '팬텀싱어'라는 장르가 시작된 것이라고 본다. 어떤 노래, 장르를 가져와도 우리 색깔에 맞게 표현해낼 수 있는게 우리 '팬텀싱어'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당당하게 전했다.
또 방송의 관전 포인트 역시 "우리 '미라클라스'팀"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대한민국에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귀호강의 끝판왕 '팬텀싱어 올스타전(戰)'은 시즌 1~3 결승 진출 9팀이 펼치는 '별들의 전쟁'을 선보인다.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2위팀 인기현상, 3위팀 흉스프레소, 시즌2 우승팀이자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 포레스텔라, 준우승팀 미라클라스, 3위팀 에델 라인클랑 그리고 시즌3 우승팀 라포엠, 준우승팀 라비던스, 3위팀 레떼아모르가 불꽃튀는 승부를 벌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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