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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학로 연극 '오백에삼심'이 설을 맞아 할인 및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설 당일인 2월 12일을 제외한 11일과 13일에는 공연 당일 회차 별 3명 현장 추첨으로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떡국팩과 '셀트리온'의 화장품세트, 건강검진권, '오백에삼십' 초대권 2매 등의 푸짐한 상품으로 구성된 랜덤박스는 등수에 따라 다른 경품 내용으로 구성되며 랜덤 추첨 방식으로 이색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오백에삼십'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 돼지빌라 입주민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이다. 우리네 소시민들이 살아가는 삶의 애환을 소재로 드라마와 코미디, 서스펜스라는 이색 장르를 더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아트플러스씨어터가 제작했고 2015년 시작해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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