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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근 21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던 스타 작곡가 김형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후 건강이 좋아졌다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형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21kg 다이어트 후에 건강검진했더니 혈압이 정상 수치가...의사선생님도 혈압약 그만 먹어도 된다고 하시고. 남은 혈압약 아까워서 마저 먹어도 되냐고 여쭸다가 등짝 스매싱 당할뻔." 이라는 글과 함께 혈압이 정상 수치로 내려온 사진을 공개한 것.
김형석은 "나이가 있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이나 굶는 방법으로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고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았다"며 "내 몸 상태에 맞춰 관리 받다 보니 이전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전혀 힘들지 않고 너무 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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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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