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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김예령 "태어나서 50kg 넘어본 적 없다" (아내의맛)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1-27 11:1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예령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딸 김수현과 동반 자선 화보 촬영에 나선 김예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예령은 딸과 함께하는 화보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때 사위 윤석민은 식단 조절을 하는 김예령에게 "몸무게가 50kg가 안 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예령은 "평생 50kg 넘은 적이 없다. 딸을 낳고 오히려 더 빠졌다"면서 "지금도 48kg이 넘어가면 힘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예령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아이유가 입었다는 옷도 완벽하게 소화, 늘씬한 몸매와 함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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