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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정가네 목장'(가제, 김지현 감독, 용필름 제작))이 지난 1월 22일(금) 크랭크인에 돌입하고,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캐릭터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첫 촬영을 마친 류승룡은 "깊은 울림을 주는 시나리오에 큰 매력을 느꼈다. 만수와 병수 두 형제를 보다 보면 관객분들의 마음도 따뜻해질 수 있는 영화가 되리라 장담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박해준은 "몇 달간 '병수'로 지내고, 류승룡 선배님과 함께 할 시간이 기대된다. '정가네 목장'만의 매력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정가네 목장'은 '뷰티 인사이드', '아가씨', '럭키', '독전', '콜' 등을 제작한 용필름의 신작이다. 드라마 '퐁당퐁당 LOVE'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유감없이 드러냈던 김지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높인다. 김지현 감독은 "좋은 배우들과 좋은 의미의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안전하고 안녕한 촬영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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