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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BJ감스트가 실종설에 대해 직접 부인, 휴방을 선언했다.
감스트는 공지를 안 쓴 이유에 대해서 "스토커가 집까지 찾아왔다. 내 집 주소를 들켜버렸다. 계속 집에 오는거다. 경찰에 신고를 해도 경찰분들은 심신미약으로 돌려보내고. 계속 오니까 집에 있을 수가 없고. 공지에 쓰면 시청자분들은 또 뇌진탕이라고 하실거고"라며 연락이 두절된 이유를 설명했다.
감스트는 "처음 쓰신 분이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실종 기사를 쓰고 검색어 올라가면서 실종이 화제가 됐다. 나도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는 "악플 다시는 분들도 쉰다고 하니까 그리워질 것 같다. 재정비 해서 오겠다. 양해 좀 부탁드리겠다. 생방송 열심히 하는 사람 중 한명인데, 진짜 머리 때문에 죽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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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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