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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의 인기를 공개한다.
이에 대해 김재원은 "예전에는 섭외가 내게 왔었는데 요즘에는 이준이와 동반 출연을 안 하면 안 될 거 같더라"라고 말하며 본인도 웃음을 터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김재원은 아무도 몰랐던 이준이와의 사랑스러운 일화를 공개해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고. 김재원은 2020 KBS 연예대상에서 '편스토랑'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아빠 김재원이 받은 트로피를 보더니 이준이가 깜짝 놀랄 행동을 했다고. 이준이의 에피소드를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너무 귀엽다."라고 환호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명인이 이준이를 위해 담근 특별한 김치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준이는 명인의 사랑이 듬뿍 담긴 김치를 맛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아빠 김재원이 받은 '신인상'을 보고 이준이가 한 귀여운 행동은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은 2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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