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고마운 사람. 날 춤추게 하는 사람. 날 무한긍정으로 만들어주는 사람. 고마워요. 당신은 나의 에너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주고 받은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창은 "울 예쁘니 내 사랑. 새벽에 들어와서 엄청 피곤하지", "어제 촬영장에서 촬영하는 거 보니, 짠하구려. 힘들게 일하고 언제나 멋지게 일하고 힘들게 일하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존경스럽고 멋지고, 예쁘고 섹시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내 사랑 힘내요"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멘트를 보냈다.
이에 장영란은 "너무 고마워요. 여보가 알아주니 너무 행복하다. 여보도 너무 고생했어"라며 남편의 무한 애정에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