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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투머치토커'로 유명한 전 야구 선수 박찬호가 아무런 말없이 게시글을 올리자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 생긴 거냐"며 걱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평소 장문의 글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던 박찬호의 다른 모습에 놀라워했다. 누리꾼들은 "해킹 당하신 건 아닌지 걱정 된다", "무슨 일 있나요? 글이 없어 걱정 됩니다", "왜 말이 없어요? 납치당한 거는 아니겠지요?" 등의 댓글로 박찬호의 근황을 염려했다.
한편 박찬호는 2월 1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 박세리, 박지성과 함께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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