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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9살 지온이도 질색하게 만든 남자" [in스타★]

기사입력 2021-01-29 15: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이의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9살 아이도 질색하게 만드는 남자"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자세로 유튜브 영상을 시청 중인 지온 양. 이때 지온 양은 영상 속 "까꿍" 소리에 온 얼굴로 웃어보여 보이는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웃게 했다.

이에 윤혜진은 "질겁하면서 영상 다 봐서 업로드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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