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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탁재훈, 안영미, 장동민, 김동현이 뭉친 '어머어머 웬일이니'가 오는 19일로 편성 확정됐다.
곧이어 펼쳐진 네 사람의 풀샷은 더욱 인상적이다. 탁재훈, 장동민, 김동현은 동네 아주머니로 변신했고, 안영미는 옛 감성의 '새댁'을 떠올리는 한복을 입고 나타났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만으로도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지구 상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화끈한 이슈, 믿기 힘든 사연들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프로그램이다. MC 어벤져스가 모여 사연을 소개하고 화끈한 앞담화를 나눈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나는 가수다' 등 시청자들에게 여전히 명품 예능으로 기억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이병혁 CP와 전세계 PD가 연출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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