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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채림, SNS 의미심장 글 "가봐야 알수 있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2-05 15:5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의미심장한 SNS글로 눈길을 끌었다.

채림은 5일 인스타그램에 "여긴가? 아닌가?"라며 "이든이랑 함께 있을 때 잠깐 길을 못 찾아 헤매고 있었어요. '엄마~가보면 알지~~' 그래 맞아! 가보면 알지. 가 봐야 알 수 있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핑 텐트 속에서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림은 이혼 소식 이후 홀로서기를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현재 작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결정 하나하나가 힘든 상황임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채림은 혼자 한국에 나와 아들을 키우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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