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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한달 차 미모를 뽐냈다.
본격적인 관리 전 화장을 최대한 연아게 한 이세영은 마른 몸매에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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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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