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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동건이 이혼 후 약 1년 만에 예능으로 돌아올까.
15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프로그램 기획 초기에 제안을 받았으나, 아직 출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동건은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프로그램인 '트래블 바이크'(가제)의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이동건이 '트래블 바이크'를 통해 얼굴을 드러낸다면, 지난해 조윤희와 이혼한 이후 약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게 되는 것. 이동건은 2017년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결혼 3년 만이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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