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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김구라는 청소가 취미라는 아내에 대해 "내가 청소하지말고 집에 가만히 좀 있으라고 해도 참 많이 한다"며 "얼마 전에 새 양말을 신고 어머님댁에 갔다가 돌아왔는데 양말이 새까매졌다. 어머니는 나이가 많이 드셔서 바닥 청소를 잘 안하시는데 우리집은 깨끗해서 그런 게 없다. 그래서 청소를 참 잘하는 구나 싶었다"며 깨알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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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구라는 아내와 어떻게 만났냐는 류이서의 질문에 "그냥 소개로 만났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우리 얘기를 많이 넣었다"며 쑥스러워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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