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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생후 1일' 둘째 아들 공개 "엄마는 지금 배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2-16 13:3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로아 누나 동생 건아에요. 2021.2.15일 3.20kg으로 엄빠 품에 왔습니다. 이모 삼촌들 잘 부탁 드려요. 엄마는 지금 에고에고에고고~~~배가..배가..배가..ㅋㅋㅋㅋㅋㅋㅋㅋ으흐흐어얽ㅋㅋㅋㅋㅋㅋㅋ로아아빠 으?鸚빱빱빱빱뼙璿逑蠻笭 모든 이모 삼촌들..감사합니다..정신차리고 인사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태어난 둘째 아들 건아 군의 모습이 담겼다. 새근새근 잘 자고 있는 아들 건아의 모습은 치명적인 귀여움을 안겼다.

안소미의 출산 후 근황에 김영희는 "세상 귀유!!!!선배님 축하해요!!!"라고, 심진화는 "대박 소미 너무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5개월만 딸 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15일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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