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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최근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앞으로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다만, SBS 고위 관계자들은 도쿄 올림픽과 카타르 월드컵 등 올해 중요한 스포츠 이슈를 앞두고 배성재의 퇴사를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월 한 차례 배성재의 퇴사설이 제기됐다. 이에 배성재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는 게 맞지만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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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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