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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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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남편의 바람에 대해 "근데 이런 거 저런 거 감수할 자신 없으면 아예 결혼 말아야 돼"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던 사피영이 선보일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로맨틱한 남편으로 포장돼있던 신유신이 숨기고 있던 아미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이야기가 급반전을 맞았다"며 "10회에도 신유신의 선 넘는 상상과 짜릿한 방황은 계속된다. 사피영이 완벽한 남편이 놓친 빈틈을 찾아낼지, 예측불가한 40대 부부의 운명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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