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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독립만세' 악뮤가 독립을 원했던 이유 중 하나로 '통금'을 꼽았다.
악뮤는 "제작진한테 연락이 왔는데 독립을 시켜준다더라. 둘 다 출연을 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싸웠다. 원래는 서로 하라고 하는데 이번엔 서로 쉬라고 했다. 그래서 둘 다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독립을 앞둔 수현은 유독 설레는 기분을 전했다. 수현은 오빠 찬혁에게 "오빠는 군대 갔다 와서 통금이 없지 않냐"고 아직까지 통금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수현은 통금에 대해 "12시다. 라디오할 땐 통금이 조금 늘어났는데 라디오 끝나니까 바로 12시다.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신데렐라"라고 밝혔다. 찬혁 역시 통금이 있었으나 군대에 간 이후 사라졌다고. 수현은 "엄마가 독립은 해도 통금은 지켜야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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